올해 예성이가 가장 기대했던 행사 중에 하나였네요··· 전주제 너무 좋아해서 영혼을 팔려고 했는데···우선 열심히 시간표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창동 기획전을 하신다면서요? 제가 이걸 참을수 있을지??? 하지만 이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피켓팅이 된다는 사실을···마이진노··· 니가 뭔데 나의 앞길을 막아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근데 예성이는 성공했어요. 오아시스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얘는 GV가 없거든요.. 이번 전주제에서 가장 큰 목적은 이창동의 아우라를 느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어요.. 구애도 『녹색 물고기』와 『시』를 손에 넣었습니다.제 손가락이 꽤 유능한 것 같아요.헤헤, 이때 기분 좋고 비명의 지름 ‘성환’은 김동환 감독의 작품인데, 저 다큐멘터리를 좀 공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펑펑 울면서 따르는 편이에요… 사실 <2차 송환>은 슬퍼요. 슬프면 만들어진 내용인 것 같아 사실상 현실이지만 어쨌든 예성은 그때부터 만개할 준비를 시작합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흉기로 사용 가능한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서리에 살짝 스쳐도 아플것 같아서 사실 영화사 과제에 사용할 책임 그 책을 정말로 사용할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영화사… 가장 좋아하는 수업중 하나였습니다… 사랑… 했습니다···지각은 인생에 있어서라는 것이 아니라 지각대장도 뛰게 하는 힘을 가진 전주제 오전 7시부터 대전에서 출발했어 왕신♡TT 나 TT먼저 전주영화제작소에 들러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기쁜 젊은 날>의 GV를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한국에서 요즘은 잘 볼 수 없는 정서가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뭔가 세상의 잣대가 행위하는 것을 막는다는 게 참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어요.아무튼 배창호 감독님 존경합니다···여유롭게 출발해도 이상하게 딱 도착하는 여성분들 거짓말 아니에요. 나 10시에 영화보러 9시전에 전주에 도착했다구요너무 신기했어.예성은 항상 GV를 볼 때 맨 앞자리에 앉는다.영화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사람은 만나기 어렵잖아! 내친김에 감독님 얼굴이라도 제대로 봐야지!!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 밤을 새고 와서 너무 졸렸다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옆분께 죄송하다고도 했습니다··· 꾸벅꾸벅···그리고 본격적인··· 전주탐방♡나는 끝이다.전주돔, 돔···텟쇼우커···조금 외로울 때..사진도 한 장 찍고… 원래 영화제 오면 밥 먹을 생각 안 하는 거 아시죠?밥먹을 시간이 어디있어? 일단 만나느라 바쁜데;;;;;;기다려. 확실히 봐줄게.. 그리고 보게 되었어···호엔… 모두들 그렇게 말했어.정말 감도는 기운이 다르단 말이야.. 그 말 정말 그래.. ㄹㅇ 오열할 뻔했고 이 시간을 넘기는 일은 절대 없을 거예요열심히 써왔어.. 헤헤, 그리고 『시』도 보러 총총아까와 같은 사진이 아닙니다. 좌우반전이 아님 주의 정확하게 반대쪽에 자리를 잡고 헤헤<시>에 나오는 시인분도 자리해주신 귀여웠던 너무 그리고 옆자리 앉는게 <기쁜 우리 젊은날> 옆자리에서 정말 신기했다!!나는 애매했는데 바로 알아봐주고 말도 걸어줬어! 너무 신기하다.영화 관계!!그리고 역시 놓칠 수 없었던 필기광..하지만 내가 눈치채지 못해서 힘들었어…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대전으로 다시 돌아갈거야.ㅎㅎㅎ는 본가에는 약 5시간 정도 있다가 학교로 돌아간 히히의 앞 테마는 다시 다녀오고….2편이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