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로 그린 그림을 아트로 키운 분필 보이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국내에도 카페의 칠판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그것을 자신의 스타일에 아티스트로 인정 받는 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최근 다녀온 프로젝트의 대여·오르토 다운점에 열린 분필 보이와 WHW의 전시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칠판에 그린 그림을 아트로 가꾸어 간 사람들의 전시를 볼 수 있었다.분필 보이는 09년 오사카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매일 아침 보드 카페 메뉴를 사용하는 업무를 담당했다.그렇게 분필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카페가 새로 지점을 열때마다 그림을 그리러 가곤 했다.그렇게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게 되고 지금은 칠판만 그리지 말고, 다른 곳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그리고 WHW라는 팀을 짜고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WHW는 What a Hand-Written World!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분필 보이, 미사키, 치도리 펜, 안나다는 아티스트들이 속한다.”분필 보이”이란 이름은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본명을 써도 될까”라는 질문에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이름이라고 한다.칠판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손으로 그릴 때만 느껴지는 인간미(?)을 느낄 수 있다.컴퓨터로 깨끗하게 스마트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고 이런 이미지에서 오는 자유로운 터치에서 묘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운좋게도 분필 보이와 치도리 펜에 만날 수 있었지만, 그들이 전해명함(8번째 이미지)으로도 그들의 감성이 배어 있다.귀엽고 소장할 수밖에 없는 명함 ww전시는 4월 2일(일)까지 진행될 것이다!!서울 성동구 성수로 3길 18-1프로젝트 렌탈 올드 타운점11:00~19:00 50m NAVER Corp.더 본다/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콘트롤러 범례 부동산가읍·면·동·시·도 국가프로젝트대여 올드타운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3길 18-1 예약#브랜딩 #프로젝트렌트 #초크보이 #WHW #치도리펜 #초크아트 #초크아티스트 #브랜드만드는남성 #부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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