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셀럽> 인스타셀럽의 세계 쏘아리 죽음 bb 정체는

넷플릭스 드라마 셀럽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말이 궁금하신 분이 아니라면 뒤로 가다를 눌러 주세요

와…최근 혼밥하면서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셀럽리티> 시청 전에 어떤 내용인지 대충 살펴보니 리뷰에 “재미없네 개연성 떨어지네 삼류 로맨스네 킬링타임용이네”라는 악평이 있었다.다 본 제 소감은…!!개연성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제대로 된 전개가 아닌 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재미있게 봤다.나는 셀럽이 되지는 못했지만 블로그, SNS에서 활동하면서 이 세상이 어떤지 대충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해! 정말 큰 셀럽들은 저럴까…? 보면서 완전히 평범한 사람이 연예인 이상의 셀럽이 된 유튜버, 인스타그래머가 떠오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패션 중에서 이 파티 때 입었던 의상과 메이크업이 너무 예뻤다.* 얼굴이 정말 작다..

<셀럽리티>의 줄거리를 잠깐 요약해 보면 여주인공은 소아리(밥 여신 박규영님).어렸을 때는 부유했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다. 하지만 자존감&자신감 높은 소아리는 지치지 않고 화장품 방판을 하며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같은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아예 안하던 인물…!그 인물이 우연히 셀럽들과 만나게 되고 점차 인스타 셀럽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그 정점에 도달하는 이야기…!!

보면서 ‘한은정’이 아닐까 했는데 한다감 님으로 개명하셨군요…

보는 내내 bbfamous가 누군지 너무 궁금했는데 피부미용실의 미친 관리사였다니.. 소오름…!! 그러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줘야 하고, 그 사람들의 인품이 귀해야 한다. 멍멍. 처음엔 의왕로라(한다감 구은정님)가 정말 bb인줄 알았어..

결국 소아리는 죽었나?

셀럽티 결말에서 소아리가 죽고, 그 방송인이 딥페이크 기술이라고 해서 정말 죽은 줄 알았는데…!! 반전 12화에서 살았어. ㅋㅋㅋ

어떻게 사는지, 죽으려고 자동차만 떨어뜨렸는지, 그동안 윤시현이 도와줘서 피했는지, 또 어떻게 bb를 찾았는지, 마지막으로 이준호는 왜 나왔는지 흐름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게 너무 아쉽지만 어쨌든 살아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몰입중)..www)..

 

세레브 리티 시즌 2도 나오나?많은 거리를 던지고 총 12부작으로 끝나서 나오지 않나 싶은데, 나는 킬링 타임이 돼도 다시 보고 싶다.www평소 볼 수 없는 화려한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고 부자들의 화려한 인생의 이면은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하고 중립적 시각을 갖게 되는 것도 좋다.부러워할면 지라고 하지만 인간인 이상, 저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누군가가 잘되면 부럽다 나도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다만 그것을 어떻게 승화할까!나도 열심히?그들을 떼느냐의 차이에 불과하다.가끔 악플을 보면 시간이 남아돌아서 버리는 걸까..생각한다. 사람을 걱정할 시간에 제 할 일을 제대로 치워야”내일의 자신”이 바뀔텐데..아마 그런 희망이 아니기 때문이었을 것 TT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kz/2022/11/04/news-p.v1.20221104.f179e8d84a3a49bb93c7a217cf6e6085_P1.jpg

셀럽티 극중 악플 bbfamous 정체 및 집상태..

허언증과 과대망상, 피해의식으로 뭉쳤던 극중 비비 페이머스의 집. 이와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땐 청소부터 해야 한다. 꼭…!!!

제가 느낀 결론은 ” 화려하게 보이지만 부자들이면 모두 뒤범벅이 되어~”평범한 것이 최고다”가 아니다.저는 오히려 실제의 인품을 갖춘 진짜 부자와 부자들은 조용히 자기 인생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깨달은 것은 어느 세상에서도 선택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방향이 어긋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좋네와 하트”등, 사람들의 반응에 좌우되는 인생은 불행하게 될 수 있음을 다시 떠올렸다.실제로 쉬게 해서 SNS이용 시간을 단번에 줄이면 정말 평온하다..”콘텐츠 생산자”라는 이름이 줄 가능성과 꿈, 정말 좋았지만 쉴 수 있는 지금도 정말 좋아.가족과 외출한 뒤 넷플릭스와 보낸 휴일.오늘도 정말 고마웠어.

셀럽과 화려함을 뽐내고 싶은 상류층(?) 막장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가벼운 콘텐츠를 찾는다면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셀럽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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